안녕하십니까. 즐거운단쨩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 암 발생 증상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암 발생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7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1. 배변 또는 배뇨 습관의 변화가 생깁니다. 2. 치유가 되지 않는 궤양이 생깁니다. 3. 신체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출혈이 발생합니다. 4. 유방 또는 다른 신체 부위가 두꺼워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과 갑상선에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가검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화불량 또는 연하곤란이 있습니다. 또한 체중이 갑작스럽게 감소될 수 있습니다. 6. 사마귀가 변화합니다. 7. 계속되는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암학회에서 권고한 사항입니다. 1. 편식하지 않는다.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2. 황록색 채소와 과일 및 곡물류 등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3. 우유, 된장국 섭취를 권장합니다. 4. 비타민 A,C,E를 섭취합니다. 5. 표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을 적게 섭취합니다. 6. 짜고 매운 음식이나 불에 태운 음식은 최대한 먹지 않습니다. 7. 부패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8. 과음하지 않습니다. 9. 흡연하지 않습니다. 10. 농약에 오염된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제한합니다. 11. 태양광선,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게 합니다. 노출될 경우 선크림을 바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12.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으나 과로는 피합니다. 13. 스트레스는 피한다.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스트레스를 잘 푼다. 14.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청결히 합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죠?

생활습관 뿐 아니라 암은 조기발견하여 조기 치료 할 수 있돌도록 조기 검진을 시행하면 좋습니다. 

위암의 경우에는 40세 이상이 검진하며 검진주기는 2년 주기로 시행합니다. 위장조영 촬영이나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간암의 경우에는 40세 이상,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는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진은 간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을 검사합니다.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이 검진하며 검진주기는 1년단위로 시행합니다. 대변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소견이 있을시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30세 이상 여성은 매월 자가검진하며, 40세 이상의 여성은 2년 주기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2년 단위로 검진하며 자궁경부질세포를 검사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증상을 무시하지 말고, 조기에 검진하여 암을 초기에 치료합시다. 

Posted by 즐거운단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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